이것이 마이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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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 유재경, 류성한
Eric Fit (out of 5)
오늘 세모람의 진행자로 참가하였습니다.

노트

1.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개인인 신용정보주체의 신용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개인의 신용정보를 통합하여 신용정보주체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2.
신용정보법 제2조(정의) 9의2. “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란 개인인 신용정보주체의 신용관리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음 각 목의 전부 또는 일부의 신용정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통합하여 그 신용정보주체에게 제공하는 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3.
12월 1일 시행

질문사항

[책 읽기 전] 1. 나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앱이나 웹사이트에 방문하나요? 2. 내가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남긴 데이터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3. 데이터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요? 긍정적일까요? 부정적인 면이나 우리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없을까요?
[책 읽은 후] 1. 마이데이터의 시작으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2.데이터 - 좋은 데이터란 무엇일까요? 나쁜 데이터는 없을까요? 3. 서비스 기획 - 좋은 서비스란 무엇일까요? 나쁜 서비스란 무엇일까요?
세션 진행간 나온 질문
1.
J : 현재 금융기관별로 마이데이터서비스가 활용될 만큼 충분한 양의 데이터들이 확보되었거나 혹은 연동되고 있을까요? → 데이터양은 충분히 있으나 아직까지 연동이 정확히되지 않아서 사용성을 획득하지 못 했다
2.
E: 마이데이터는 어디에서 쌓이는건지? 정부 주도로 하는 것인지? → 마이데이터 사업을 할 수 있는 본 허가를 받은 기업들만이 기업을 구축하 → 사업허가를 받은 기업들이 46개 API를 구축해서 진행하려고 한다.
3.
H: 좋은서비스란 유튜브 검색할때 맞춤형 콘텐츠를 개인에게 제공해 준다고 하면 그런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편향에 의한 필터버블 같은 현상으로 개인에게 들어오는 정보가 편견을 강화해 사회 통합에 악영향이 클거 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대응 방안에 대한 생각은? → 편향된 데이터만 보여지는 문제점은 기업들이 인지를 하고 있다. serendipity (우연한 만남) 등과 같이 의도적으로 랜덤한 질문들을 맞춤형이지만 랜덤인 내용을 넣는다.
4.
L: 마이데이터를 개인으로 보면 자기의 데이터를 폴더 하나에 집어넣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보안 등 블록체인, NFT 등으로 발행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 데이터는 정부에서 관리하다보면 보안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은가요? → 아마도 블록체인 기술안에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 메타데이터처럼 해쉬값만 가지고 있고 블록체인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 해외에서는 datacoup(https://datacoup.com/) 등의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다
5.
Y: 통신데이터와 카드데이터를 합쳐보려구 조인트 벤처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데이터를 너무 많이 모으려고 하는 생각이 있고 실제로 가치를 얼마나 제공할 수 있을까? → 아직은 금융 분야에 한해서 진행하다보니까 그 쪽 분야에서만 사례가 나온다 → 지금 당장 마이데이터가 열렸다고 해서 바로 체감할 수 있지는 않을 것이지만 → 인공지능 윤리가 대두가 된 적이 있는데 분야를 넘어선 데이터들이 결합되고 융합되었을 때 조금 더
6.
K: 개인정보/데이터 상법을 생각했는데 개인정보/데이터들이 합해진다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맞는가요? → 데이터 주권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으셔야 개인 데이터를 판매하는건 아직은 시기상조일 수 있는데 → 데이터 배당금: 경기도민 배당금이라고 세계 최초로 시행되었던 사업이 있는데 제로페이 등을 사용하는 유저들에 한해서 기업에 데이터를 판매할 건데 → 국가에서 데이터를 오픈화할 정도면 익명화수준이 높아서 사실 기업에서 도움이 크게 되지 않았다
7.
K: 마이데이터사업이 유용한가요? → 유용하기를 원하고 현재는 아직일수도 있지만 앞으로 유용했으면 좋겠다
8.
H: 정보를 전송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 가공 비용과 전송비용은 누가 부담하게 되나요? → 마이데이터 사업은 두가지 사업 주체가 있다 → 데이터 보유 기업과 데이터 사용 기업 → 현재는 이런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지만 나중에는
9.
H: 전송요구권에서 정보전송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정보전송범위로 어느 정도로 규정해야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 승인 데이터는 카드사, 환불한 데이터는 판매사의 데이터이기 때문에 API의 구도가 다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에 적용되기가 어렵다
10.
H: 어떤 관계로 책을 같이 쓰시게 되었는지? 공저를 하면 파트를 나눠서 적을텐데 에피소드가 있으면 들어보고 싶다 → 학부 때부터 건너서 알고있던 사이! 학부, 석사를 같은 랩에서 진행하면서 마이데이터관련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였다. 가치가 마음에 들고 서비스 쪽에서 풀어볼 여지가 많다고 생각해서 공모전도 나가고 하면서 알아가고 있던 상황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을하고 계시던 성한님을 영입을 하여 진행을 하게되었다 → 논의할 여지가 너무 많기 때문에 각자의 전문분야가 있기는 하지만 최대한 같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진행을 하면서 저자 작업을 했습니다. → 책을 쓰자고 모인 것은 아니여서 1년 정도 마이데이터가 무엇일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고 그걸 가지고 책을 써보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것은 6개월이다
11.
앞으로의 계획? → 일단 책을 쓰는 버킷리스트는 완료! 블로그, 다음 책을 쓰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느낀점]
미니 강연을 들으며 책의 내용을 한번 더 복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세모람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조금 더 심도있고 인사이드 소스와 관련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삶의 경험이 많으신 경력자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고 책의 제목/주제에 관심있는 개인이 본인의 interest 를 기반으로 신청을 해서 참석하는 것이다보니
Common interest에서 나오는 strong connection이 발생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web2.0에서 web3.0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시대에서 블록체인으로 바로 가지 않고 그 전에 조금 더 완화된 (semi-centralized) 한국식 시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이 꿈꾸는 중간에서 under cut을 하는 기관이 가져가는 혜택을 Peer to Peer 시스템을 통해 혜택을 재분배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자 인데 사실 이 노션을 실현한다는 것은 산업혁명 후 계속적으로 최적화된 현대의 시스템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굉장히 큰 변화이고 이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마이데이터 시도는 어쩌면 그 갭의 간격을 파악하고 시스템에 속한 사람들이 그 갭을 직접 느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민감한 부분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는 사건/사고가 이루어지겠지만 이 또한 큰 변화의 과정 중 일부라고 생각하고 피할 수 없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최대한 안전하게 적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방법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항시 이루어지며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데이터 관련 자료들]
[유사 서비스]